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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마카톤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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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톤 어휘란?

마카톤 어휘는 말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국에서 개발된 언어지도법입니다. 말과함게 기호와 기호를 조합하여 제시합니다. 

 

마카톤법에서는 핵 어휘라고 불리는 330의말로부터 개인의 발달이나 요구에 맞추어 어휘를 선택하고, 생활 속에서 반복해서 사용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합니다. 

 

마카톤 사인은 손가락으로 동작을 표현합니다. 아이는 말이 나오기 전에 바이바이(손을 흔드는) 등의 제스처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제스처는 개인별로 자유로운 표현 방법이지만 사인은 교환하는 사람끼리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동작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사용하기 쉽도록 간단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인은 언어보다 획득하기 쉽고, 말의 전체가 되는 말의 개념을 키웁니다. 또, 사인을 표출 수단으로서 사용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의욕이 자라납니다. 

 

마카톤 기회는 이모티콘과 같은 선화입니다. 구체적이고, 보고 즉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이나 사인의 표출을 잘 할 수 없는 사람도 준비한 심볼카드를 가리키거나, 심볼 카드를 상대방에게 건네 주는 것으로, 표출의 수단이 됩니다.

 

사인과 기호는 시각적인 정보입니다. 말의 획득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림이나 물건, 장소 등의 시각적인 정보이며, 기억도 이해도 장점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마카톤 어휘는 뛰어난 정보입력의 회로를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토탈로 사용하여 언어 개념의 형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성립을 도모합니다. 

 

마카톤 어휘의 역사 -마카톤 어휘의 탄생

 

1960년대 말 영국에서 청각장애와 지적장애를 겸비한 분들 중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행동을 일으키거나 끌어당기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들의 가슴 속을 전하는 수단은 없는 것인가?"

 

이러한 생각을 시작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1972년 언어 청각사인 마가렛 워커 씨를 중심으로 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연구는 영국의 한 병원에 수용된 심각한 지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 대상자들에게사인의 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사인은 영국의 수화 중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어휘를 145개 선택하고, 사인과 언어를 함께 지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도 대상이 된 14명 전원이 사인을 습득하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짐에 따라 정서나 행동 면에서도 큰 개선이 인정되었습니다. 

 

1976년에는 청각에 문제가 없는 지적 장애나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인 지도를 실시하였고, 같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부터 지도하는 어휘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350개의 핵어휘를 선정하는 마카톤 어휘의 기초가 확립되었습니다. 

 

상징은 처음에는 사인을 내기가 어려운 마비와 같은 운동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연구와 활용이 진행됨에 따라 운동장애가 없는 분에 대한 언어나 커뮤니케이션의 지도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인, 심볼, 말의 3가지 표현방법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의사소통 지도의 효과를 보다 높인다는 현재의 마카톤 어휘의 기본 이념이 완성되었습니다. 

 

영국의 양호학교(당시의 명칭-특별지원학교)에서는 이전부터 다양한 사인언어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카톤 어휘가 개발된 이후, 마카톤 어휘를 채용하는 양호학교나 말 학급이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1982년 행해진 영국 국내의 전양호학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는 마카톤 어휘를 채용하고 있는 양호 학교는 95% 에 올랐습니다. 

 

마카톤 사인은 표현이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발달 단계가 낮은 쪽이나 저연령의 아이에게도 유효한 것이 보급을 촉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영국에서는 마카톤법은 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를 가진 아동이나 성인은 물론, 그들과 생활을 공유하는 가족, 친구, 보육사, 학교의 선생님, 지원사, 의료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장소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그 목적도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것, 언어 능력을 늘리는 것, 읽고 쓰기의 힘의 습득을 촉구하는 것,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분을 지원하는 것 등 다방면에 건너 있습니다. 

 

또, 마카톤법은 영국 국내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 보급이 진행되고 있어 현재 약 40개국 이상의 나라들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도입은 1983년 마카톤 협회의 전 대표인 마츠다 쇼코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마츠다 쇼코는  영국의 양호학교에서 처음으로 마카톤 어휘를 접했습니다. 그 유효성에 주목하게 되었고, 1986년부터 소속하고 있던 아사히데 학원 교육 연구소에서 일본판 마카톤 어휘의 작성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배경에는 지적장애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호학교인 아사히데학원에서 말을 이해하고 있어도 말하기 어려운 아동이 늘어나면서 그들에게 맞는 지도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문화에 맞게 필요성이 높은 것을 기준으로 330개의 핵어휘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천 연구를 거쳐서 1989년에 <일본판 마카톤 사인집>이 출판되었습니다. 

 

이후 일본 마카톤 협회는 서적이나 교재의 출판을 실시함과 동시에 마카톤법의 보급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각지에서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마카톤 어휘가 보다 많은 사람들의말과 커뮤니케이션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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