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신경언어장애 전문임상가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2024년 1월 14일부터 1월 28일 매주 일요일 3주 동안 진행된 교육이라서 단 하루 쉬는 날을 반납하고,
열심히 열심히 교육을 들었다.
국가고시 시험을 본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신경언어장애 관련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고,
용어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오전 9시30분터 오후 5시30분까지 지각하지 않고,
졸지 않고, 열심히 교육을 들은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대견해! 역시 난 무엇을 해도 될꺼야! 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야!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황금같은 일요일을 반납하며 열심히 공부한 치료사 선생님들의 열정과
교수님들의 열강!!!! 치료하는 아동들 중에 신경언어장애 아이들은 없지만
먼 미래를 위해 성인치료도 해야 할지도 모르니 미리 미리 듣고, 공부하려고 한다.
일반아동들이나 뇌병변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될만한 치료 기법들과 치료 접근 방법들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직은 아이들 치료하는 것이 좋아서 아동발달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출생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아동발달센터는 늘어나고 있으며, 언어치료사들 또한 꾸준히
양성되고 있으니, 실력있는 치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나역시 갈길이 멀지만 열심히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공부하며, 성장하면서
수업할 때 적절하게 적용해봐야겠다.
나는 2026년 언어치료센터를 차리고, 언어치료사로서 실력을 인정받는다.
월 3천이상의 순수익을 벌고, 2029년에는 100억 이상의 자산가가 된다.